올 해가 가기전에

은퇴후 재정 계획, 여행계획, 그리고 손주들을 보러 갈 계획 등도 중요하지만 걱정 없는 은퇴를 위해 부부나 파트너와 재산보호/상속 계획을 가능하면 빨리 하는 것이 최적이다. 계획을 세우면 재정, 건강, 자녀 등 전 생애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통계에 의하면 미국 사람 중 절반 이상은 유언장 조차도 없고, 상속 계획이 없는 사람들의 40 %가 그일은 우선 순위가 아니라고 말하고, 결혼 부부의 절반만이 배우자와 인생의 계획/노년의 소원들을 상의한다.

1. 대화를 시작하라.
몸이 아프거나 중상을 입거나 사망시에 대한 계획을 이야기 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지금은 쉬울 수 있지만 나중에 일이 터지고 나면 대화가 훨씬 더 힘들게 되거나 불가능해진다.

실제로 상속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만 알면 불편함이나 어려움은 일시적일 뿐 상속 계획에 대해 배우자와 대화 하는 것이 부드러워진다.

당신이 재정 또는 건강 관리 대리인도 없는 준비 되지 않은 부류에 속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중요성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아니면 상속 계획이 무엇인지 조차도 모를 수 있다.

“우리 정리하고 준비하면 어떨까요?”라는 질문은 “상속 계획을 지금 세웁시다”라고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2. 배우자가 선뜻 이해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어려운 질문을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자동차 사고로 식물 인간이 되어 연명술에 의존하게 되면 어떻게 할 계획인가? 당신이 어떻게 치료 받기를 원하는지, 언제 플러그를 뽑아야하는지 당신의 배우자나 가족은 알고 있는가? 형제 자매나 자녀 또는 좋아하는 친척이 결정을 내리도록 할 것인가? 계획을 미리 세워놓지 않으면 가족의 싸움과 법정 분쟁으로 이어질수 있다.

유언 집행인(Executor)과 건강/재정 관리 대리인 (Power of Attorney)을 임명해놓으면 훗날 가슴 아프고 힘든 상황에서 그 고통을 훨씬 줄여줄 수 있게 된다.

대화를 나눌 시간을 빨리 찾아 양쪽 부부가 편안하게 얘기를 할 수 있는 저녁 시간이나 한가히 점심 식사를 할 수 있는 시간에 대화를 시작하라. 언제 대화를 하든 어디서 하든 당신의 가족 관계는그 대화를 통해서 훨씬 강해질 것이다.

가족에게 중요한 것을 보호하는 상속 계획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주로 유언장과 트러스트, 재정 및 건강 관리 권한을 주는 대리인 지명 등이 포함된다. 대리인은 내가 사고나 질병으로부터 독립적인 결정을 못 할때 대신 결정을 내려주는 사람이다. 물론 우리의 인생은 각자의 일이 있고 가족 모두가 같은 일정으로 움직일수 없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당신이 당신 가족 인생을 주관할수 있기를 바란다.

3. 지금, 제대로 시작하라.
상속 계획은 최종 소원을 충족시키고 남은 가족이 돈과 시간이 많이 드는 법원의 검인 절차 (Probate)를 피할 수 있게 해 주며 미성년/장애 자녀를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게 해준다.

실제의 상속 과정은 복잡할 수도 있지만 미리 상속계획을 세우면 남은 가족이 그 과정을 훨씬 덜 힘들게 치룰 수 있다. 자신의 무능력이나 사망에 관한 대화를 하면 통제력을 상실하는 느낌이 들어 이를 피하기도 하지만 사실은 상속에 대해 논의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실제로 우리에게 인생의 통제권과 자존감을 찾아 주게 되어 편안한 노후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2023년이 가기 전 우리 모두가 상속 계획을 시작하여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않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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