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명치료 거부 의사서

Living Will ‘윌(will)’이라는 단어가 들어갔지만 유언장과는 다른 의미로 죽음이 임박하였거나 회생 불가능 진단을 받은후 연명치료를 원하거나⭕ 거부하는❌ 존엄사에 대한 의사를 밝힌 문서입니다.
16년을 식물인간으로 살아야 했던 테리샤보🛌의 이야기 기억하시나요? 치명적인 뇌손상으로 영양 공급 튜브에 의존하여 생명줄을 이어가던 그녀, 수년간 온갖 치료로 노력했지만 진척이 없어 그녀가 깨어있다면 안락사를 원했을것이라며 연명치료의 중단을 법원에 청원한 그녀의 남편과 언젠가 깨어날것이라며 존엄사를 반대한 그녀의 부모님과의 법정공방은 7년 가까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는 사이 그녀는 법원의 판결에 의해 튜브가 제거되었다 연결되는 죽다 살다를 여러차례 반복해야만 했습니다.
이렇듯 Living Will이 없다면 먼 친척, 의사, 법원에 의해 생사가 좌지우지 될수 있습니다.
내가 의사 결정을 할 수 없을때
“내가 어떤 의료처치를 원하거나 거부할것인지”
“나 대신 누가 그 의사를 결정 할 것인지”
“타인에 의해 나의 의료정보가 어디까지 공개 될것인지”
샐리정 변호사와 함께 Living Will로 건강할때 미리 정해두세요!
장년복지/상속계획/재산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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